우륵 국악기 연구원


악기장 김동환의 인사말과 걸어온 길
악기장 김동환 - 인사말
"전통의 소리와 멋을 느낄 수 있는 우륵국악기 연구원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 그루의 오동나무가 음으로 태어납니다.
음을 잘 다스려야 악이 완성됩니다.
음은 장인의 손에 만들어지고 연주자의 손길에 다스려 집니다.
음과 악이 하나가 되어 비로소 좋은 소리가 만들어집니다.
장인의 손길 하나하나에 생명을 불어넣어 완성된 가야금 소리.

깊은 곳에서 맑은 소리가 나올 수 있도록 자연의 소리를 담아 전통기법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악성 우륵 선생이 가야금을 제작하였다는 경북 고령의 정정골.. 계곡에서 불어오는 자연 바람, 낮과 밤 기온차이.
오동나무 건조와 가야금 제작하기에 적합한 좋은 환경, 이러한 모든 조건이 하나가 되어 가야금이 만들어집니다.

자연이 주는 최상의 재료와 전통기법으로 제작한 가야금소리.
이백여 공정과 천 번 이상의 손길로 만들어진 가야금. 순리와 근본을 지키며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주자 분들이 전통의 소리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걸어온 길
■   1988년     고흥곤 선생님 문하생 입문
■   1989년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입선
■   1991년     25현 개량 가야금 연구원으로 활동
■   1992년     18현 갸량 가야금 연구원으로 활동
■   1993년     대전 엑스포 가야금 전시
■   1999년     충주 비엔날레 가야금 전시
■   2006년     우륵 국악기 연구원 설립
■   2006년     국제 금 교류 국악기 전시
■   2006년     중요 무형 문화재 제42호 이수
■   2008년     경주 엑스포 가야금 전시
■   2008년     KBS 다큐 가야금 12현으로 날다 방송
■   2009년     서울 코엑스 박람회 가야금 전시
■   2010년     우륵가야금 경연대회 가야금 전시
■   2010년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입선
■   2011년     한국문화 공예 예술대전 특선
■   2012년     중국연변 예술대학 가야금 기증
■   2012년     경상북도 공예대전 입선
■   2013년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입선
■   2014년     경상북도 고령군 명장
■   2015년     이탈리아 크레모나시 가야금기증
■   2015년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입선
■   2016년     우륵가야금 경연대회 전시
■   2017년     대가야체험축제 전시 및 시연
■   2019년     문화체육 관광부 지역명사
■   2019년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장려상